이 검토는 호주 방사선 방호 및 원자력 안전국(ARPANSA)과 ARPANSA의 건강 영향 평가 부국장인 Ken Karipidis 부교수가 공동으로 주도했습니다. 이번 검토는 대중의 오랜 우려를 해소합니다.
Karipidis 부교수는 "이 연구의 동기 중 하나는 일반적으로 통화 중에 휴대전화를 머리 가까이에 두기 때문에 뇌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것이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휴대폰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할 때 어려운 점 중 하나는 방사선의 영향과 소셜 미디어 및 게임이 인지 기능에 미치는 행동 영향을 분리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전반적으로 이 체계적 검토에서는 휴대폰의 전파 노출이 인지 기능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WHO의 체계적 검토는 ARPANSA와 Monash University의 협력으로 수행되었습니다. ARPANSA의 Chris Brzozek 박사와 Masoumeh Sanagu 박사도 이 연구에 기여했습니다.
이 검토에서는 3,945개의 논문을 검토했지만, 방법론적으로 적절하다고 간주되어 최종 분석에 포함된 연구는 5개에 불과했습니다. 저자는 모든 유형의 인구, 전파 노출 및 인지적 결과, 특히 성인의 환경 및 직업적 노출에 초점을 맞춘 연구를 포괄하기 위해 더 많은 고품질 연구가 필요하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2019년에 WHO는 전파 노출의 건강 위험에 대한 최신 평가를 제공하기 위해 일련의 체계적 검토를 의뢰했습니다. 이러한 검토는 무선 주파수 전자기장(RF-EMF)에 대한 새로운 환경 기준 모노그래프를 준비하는 데 사용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