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간행물

보스턴 소아병원의 생물공학자들은 신체 내부에서 미리 정해진 경로를 자율적으로 이동할 수 있는 로봇의 첫 번째 임상 시험을 발표했습니다.
의료, 특히 심장 수술 분야에서 제어 로봇은 새로운 기술이 아닙니다. 이러한 장치는 10년 넘게 제어 조이스틱의 작동을 성공적으로 조정해 왔습니다. 또한, 로봇 기술은 침습적 조작을 수행하는 데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로봇은 자기 에너지를 이용하여 신체 내부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오늘 과학자들은 새로운 "기술의 기적"을 선보였습니다. 바로 체내에서 독립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로봇입니다. 이러한 장치는 환자의 합병증 및 부정적인 결과 위험을 줄이는 동시에 외과의와 심장외과 전문의가 더 중요한 일, 예를 들어 직접 수술을 집도할 수 있도록 개발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로봇 카테터 삽입 장치는 심장 중재술을 더욱 빠르고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합니다. 카테터에는 광학 시스템과 내비게이션 센서가 내장되어 있어 심혈관계의 해부학적 구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또한, 이 센서는 이미지를 미리 기록하여 필요한 부위의 정확한 위치와 필요한 좌표에 도달하기 위해 어느 방향으로 계속 이동해야 하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미 새롭고 독특한 장비를 시험했습니다. 돼지의 심장 판막을 교체하는 일련의 외과 수술을 수행했습니다. 과학자들은 실험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인공 판막을 조립하고, 실험 동물의 순환계에 로봇 카테터를 삽입했습니다. 장치는 독립적으로 심장의 필요한 위치로 이동했습니다. 그런 다음 외과의는 장치를 조정하고 제어하여 필요한 재건 수술을 수행했습니다. 수술 중 심장 박동을 멈출 필요가 없었습니다.
과학자들은 여러 차례의 시험을 거쳐 이 장치가 완벽한 성공을 거두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가까운 미래에 심장외과 의사들이 로봇 장비를 자신의 보조 도구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무엇보다도, 이는 의사가 불필요한 업무 부담 없이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참고로, 로봇 카테터는 매우 정밀한 자동 탐색 기능을 갖추고 있어 수동이나 조이스틱으로 카테터를 제어하는 것과 비교할 수 있습니다.
과학적 연구에 대한 설명은 온라인 출판물인 Science Robotics(robotics.sciencemag.org/content/4/29/eaaw1977) 페이지에 나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