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들은 사람의 양심이 어디에 있는지 발견했습니다.

새로운 연구 프로젝트는 인간의 뇌에 삶의 상황을 판단하는 영역, 즉 양심이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저자는 양심을 담당하는 뇌의 특정 영역이 사람이 삶에서 선택에 직면하거나 어떤 행동(좋든 나쁘든)을 평가할 때 활성화된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과학자들은 이 연구 결과를 한 과학 저널에 발표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발견된 뇌 조직 혈전이 사람이 "좋은 것"과 "나쁜 것"을 선택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주장합니다. 전문가들은 발견된 영역이 전략적 계획 수립을 담당한다고 믿습니다. 이 영역 덕분에 사람은 여러 문제를 해결하고, 실수에서 결론을 도출하여 미래에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옥스퍼드 대학의 과학자들은 연구를 하면서 인간의 뇌를 연구했고, 이를 통해 양심의 발현을 담당하는 뇌의 부분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과학자들의 실험에는 남녀 모두 25명이 참여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양심이 특정 위치에 존재하는지, 아니면 순전히 심리학적인 용어인지 확인하고자 했습니다.

모든 자원봉사자들은 자기공명영상 검사를 받았고, 그 후 연구진은 인간 뇌의 전전두엽 영역에 대한 데이터를 분석했습니다.

이전 연구에 따르면 양심은 인간에게만 본질적으로 존재하고, 동물에게는 이런 현상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

과학자들은 데이터를 분석하는 동안 자원봉사자의 뇌와 단층촬영을 받은 원숭이의 뇌를 비교했는데, 그 결과 전두엽 영역에 상당한 차이가 있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연구 프로젝트 책임자는 인간과 동물을 구분하는 양심이 바로 이 뇌 부위에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오랜 연구 끝에 전문가들은 양심을 담당하는 부위를 제외하고는 영장류와 인간의 뇌가 사실상 동일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연구 대상 뇌는 전문가들에 의해 조건부로 12개 부분으로 나뉘었는데, 그중 11개 부분은 인간과 원숭이에서 완전히 동일했지만, 인간은 영장류에서는 발견되지 않는 "측면 전두엽 극"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자신들이 발견한 측면 전두엽 극이 다른 포유류와는 달리 인간 뇌에서 완전히 독특한 부분이라고 강조합니다.

인간을 모든 동물과 구분하는 뇌 영역은 작고 구형의 조직 덩어리로, 인간이 선과 악을 판단할 수 있게 해줍니다. 다시 말해, 이 뇌 영역은 인간이 상황을 분석하고 자신의 실수뿐만 아니라 타인의 실수에서도 교훈을 얻을 수 있게 해줍니다. 인간의 뇌에는 눈썹 뒤쪽에서 서로 다른 방향으로 갈라지는 두 개의 전두엽 극이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사람이 올바른 선택을 하는 데 도움이 되는 부분이 바로 이 부분이며, 저지른 행동에 대한 소위 '후회', 즉 기쁨이나 씁쓸함, 놓친 기회에 대한 후회를 유발한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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