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및 피하 조직의 질병 (피부과)

피지선 모반은 피지선의 하마토마로, 보통은 태어날 때부터 나타나지만, 이 발달 결함이 사춘기까지 잠복해 있다가 사춘기가 되어서야 임상적으로 드러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낭포성 상피종(동의어: 증식성 모낭낭종, 모낭종양)은 비교적 드문 종양으로, 주로 40세 이상의 사람에게 발생하지만 연령대도 26세에서 87세까지 꽤 넓습니다.

필로메트리코마(동의어: 말레르브 괴사성 석회화 상피종)는 소아기와 청소년기에 주로 얼굴이나 어깨에 발생하며, 크기가 수 센티미터에 달하는 고립성 종양으로, 대부분 매끄러운 표면을 가진 정상 피부로 덮여 있으며 피부 위로 돌출되어 있고 매우 치밀합니다. 수년에 걸쳐 천천히 자라며 궤양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모낭종은 임상적으로 기저세포종이나 지루성 각화증과 유사하며, 대개 조직학적 소견을 보입니다. 이 종양은 대개 단발성이며 크기가 작고, 주로 안면 부위에 국한되어 있으며, 여성보다 남성에서 다소 더 흔하게 발생하고, 환자의 평균 연령은 59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