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문 직장암

항문직장암은 대부분 선암으로 나타납니다. 항문직장 부위의 편평세포암(비각질화 상피세포암 또는 기저세포암)은 원위부 결장암의 3~5%를 차지합니다.

덜 흔한 질환으로는 기저세포암, 보웬병(피내암), 유방외 파제트병, 총배설강암, 악성 흑색종이 있습니다. 다른 종양으로는 림프종과 다양한 형태의 육종이 있습니다. 전이는 직장의 림프 경로와 서혜부 림프절을 통해 발생합니다.

[ 1 ], [ 2 ], [ 3 ], [ 4 ], [ 5 ]

항문직장암의 원인은 무엇입니까?

위험 요인으로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 만성 누공, 항문 피부 방사선 조사, 백반증, 성병성 림프육아종, 생식기 사마귀 등이 있습니다. 항문 성교를 하는 동성애 남성은 위험이 더 높습니다. HPV 감염 환자는 경미하게 비정상적이거나 겉보기에 정상인 항문 상피에 이형성증("항문 상피내 종양", 조직학적 유형 I, II 또는 III)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HIV 감염 환자, 특히 동성애 남성에게 더 흔합니다. 고등급에서는 침윤성 암으로 진행됩니다. 감염을 조기에 발견하고 박멸하는 것이 장기적인 예후를 개선하는지 여부는 알려져 있지 않으므로, 검진 권고 사항도 불확실합니다.

항문직장암 치료

항문주위암의 경우 광범위 국소 절제술이 종종 효과적입니다. 방사선 치료와 항암화학요법을 병행하면 편평세포 항문암과 총배설강암의 완치율이 높습니다. 방사선 치료와 항암화학요법으로 종양이 완전히 퇴행하지 않고 방사선 조사 부위 외 전이가 없는 경우, 복회음부 절제술이 시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