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 정맥 초음파

상지정맥혈전증 검사

혈전증은 쇄골하정맥에 가장 자주 영향을 미칩니다. 이 정맥은 쇄골 뒤에 위치하기 때문에 압박 검사를 시행할 수 없습니다. 또한 액와정맥의 근위부와 중간 1/3을 압박하는 것도 어렵습니다. 따라서 상지 정맥 혈전증 진단의 주요 기준은 색채 혈류가 없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색채 인공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압박을 사용하고 혈관을 세로 방향으로 스캔하면 혈전증의 실제 범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설명한 대로 목, 어깨, 상지 원위부의 다른 정맥도 스캔하고 압박할 수 있습니다. 하지와 같은 부위의 경우, 유발 검사를 통해 검사를 보완할 수 있습니다. 원위부 압박은 하지 정맥 검사와 동일한 방식으로 시행합니다. 상지는 심호흡을 하면 흉강 내 압력이 감소하여 정맥 혈류가 가속된다는 점에서 하지와 다릅니다.

도플러 초음파 데이터의 오해

에코성 루멘(혈전증 의심)

혈관 내 에코는 과도한 B-모드 이득(이득이 너무 높음) 또는 허용할 수 없는 음향 조건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에코 없는 루멘(혈전증 징후 없음)

신선한 혈전은 초음파에서 투명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혈관 내강의 혈류 신호가 감지되지 않음(혈전증 의심)

매우 느린 혈류는 최적의 트랜스듀서 설정을 사용하더라도 감지 임계값 아래에 있을 수 있습니다. 혈전증의 근위부 또는 원위부, 다리 정맥 또는 서 있는 자세에서는 색상 신호를 즉시 얻을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석회화된 플라크의 그림자가 색상 검사를 방해할 수 있습니다.

혈관 내강에서 색상 신호 감지(혈전증 징후 없음)

불완전하거나 부분적으로 재관류된 혈전증은 색상 신호를 생성할 수 있으므로, 혈전을 배제하기 전에 색상이 내강을 완전히 채우는지 확인하십시오. 건강한 사람조차도 이러한 조건을 충족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원위부 압박술을 시행합니다. 이 기법은 부분 혈전증의 에코 충진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비판적 평가

심부정맥혈전증 의심

연속파 도플러촬영법은 정맥조영술과 초음파 도플러촬영법, 두 가지 방법이 가능한 경우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초음파 도플러촬영법은 비침습적이고 정맥조영술보다 시간이 덜 걸리기 때문에 더 선호됩니다.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는 5~10분 이내에 하지 전체를 완전히 검사할 수 있습니다. 진단이 어려운 상황(약 5~10%)에서는 검사 시간이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B모드에서 하지의 모든 심부정맥이 보이면 검사 조건이 매우 좋습니다. 이러한 경우 다리의 심부정맥 혈전증도 배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10%의 경우 다리 초음파 도플러촬영 결과가 위음성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정맥조영술은 주사 기술의 특성상 다리의 세 정맥계를 모두 완벽하게 시각화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다리 초음파 도플러촬영법보다 정보가 부족할 수 있습니다. 정맥조영술에서 근육군이 시각화되는 것은 우연히 발생하기 때문에 근육 정맥의 고립된 혈전증을 감지하는 데 초음파가 더 선호됩니다.

다리 외에도 초음파 검사가 어려운 부위는 골반입니다. 건강한 사람의 경우 골반 정맥 조영술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심부 대퇴정맥 , 대복재정맥 또는 내장골정맥에서 나오는 비증강 혈액으로 인한 "가성혈전성 인공물"로 인해 해석이 복잡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도플러 초음파가 정맥 조영술의 좋은 보조 검사입니다. 허벅지와 다리에 광범위한 혈전증이 있는 경우 골반 수준의 조영제 증강은 일반적으로 이 부위의 정맥 침범을 확인하거나 배제하기에 충분하지 않습니다. 이 경우에도 도플러 초음파는 보조 검사입니다. 결과가 동일하거나 외과의가 고품질 증강 패턴을 얻고자 하는 경우 CT로 혈전증의 근위 위치를 명확히 할 수 있습니다. 초음파로 혈전후증후군에서 재발성 혈전증의 존재를 평가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정맥조영술은 정맥줄기의 혈전 후 변화를 확인하고, 측부혈관을 시각화하고, 새로운 변화와 오래된 변화를 구별하는 표준 기술입니다.

혈관 부전 의심

큰복재정맥의 정맥류 범위는 소형 연속파 센서를 사용하여 평가할 수 있습니다. 연속파 도플러촬영과 달리 초음파 도플러촬영은 하지 심부정맥과 관통정맥의 이차성 또는 혈전 후 부전을 더 잘 식별합니다. 그러나 관통정맥의 부전을 진단하는 데는 여전히 정맥조영술이 가장 선호되는 방법입니다.

상지 정맥의 혈전증이 의심됨

상지 부종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초음파 도플러 검사가 가장 많이 사용됩니다. 초음파 도플러 검사나 정맥 조영술이 가능한 경우에는 연속파 도플러 검사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정맥 조영술은 측부 혈류를 더 잘 식별하지만, 급성 팔 부종이 있고 정맥 조영술에서 쇄골하 혈전증의 증거가 있는 환자의 경우, 초음파 도플러 검사는 측부 혈전증을 급성 부종의 원인으로 식별할 수 있습니다. B-모드 검사는 경정맥 혈전증을 확인하거나 배제할 수 있습니다.